‘한식대첩4’ 측 “새 MC 강호동, 첫 녹화 성공적…역대급 케미”

입력 2016-09-07 15: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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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호동과 함께 돌아온 올리브TV ‘한식대첩4’이 첫 녹화를 진행했다.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한식대첩4’ 측은 새 MC와 새 심사위원 군단 그리고 고수들까지 한 자리에 모인 메인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과 포스터에는 새 MC 강호동과 심영순, 최현석, 유지상 등 심사위원 3인방 그리고 이번 시즌 고품격 손맛 대결을 벌일 고수들의 모습이 엿보여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시즌 새롭게 합류해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MC 강호동과 세 심사위원의 따뜻한 미소가 담긴 포스터가 시선을 모은다.

영상에서는 “잔치가 시작됐다”는 문구에 걸맞게 이번 시즌에 출연하는 각 지역의 고수들이 세심한 손길로 잔치한상을 요리하는 모습이 담겼다. 고수들의 인생이 담긴 팔도 최고의 한상 차림이 어떤 모습일지 ‘한식대첩4’가 들려줄 따듯한 정감과 깊은 울림이 있는 한식 이야기에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새 MC 강호동과 새 심사위원 군단인 심영순, 최현석, 유지상 그리고 이번 시즌을 빛내줄 한식 고수들까지 삼박자의 조합이 완벽하다”며 “공개된 포스터 촬영과 최근 진행한 첫 녹화까지 웃음이 끊이지 않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국가대표 MC라고 할 수 있는 강호동 씨의 진정성 있는 진행에 한식고수들도 방송에 대한 긴장과 부담감을 내려놓고 한식과 인생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역대급 시즌이 될 것으로 자부한다”고 자신했다.

‘한식대첩4’는 오는 9월 28일 저녁 8시 2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올리브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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