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동생’ 김정현, 교복 대신 군복 “예비군 4년차”

입력 2016-09-08 15: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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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동생’ 김정현, 교복 대신 군복 “예비군 4년차”

배우 김정현의 사진이 공개됐다.

김정현은 8일 오후 인스타그램 계정에 “예비군 4년차 동원훈련 끝. 퇴소는 마치 전역하는 기분. 조기퇴소한 건 안 비밀”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예비군 훈련을 마친 김정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표나리(공효진)의 동생 표치열 역을 연기하는 김정현은 교복을 벗고 군복을 입어 눈길을 끈다.

김정현은 올해 27살(만 26세)로 20대 후반이다. 그럼에도 현재 ‘질투의 화신’에서 고교생 표치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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