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6 축구대표팀, 2016 AFC U-16 챔피언십 본선 참가 위해 9일 출국

입력 2016-09-08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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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서효원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16세 이하(U-16) 축구 대표팀이 오는 15일(이하 한국시간)부터 인도 고아에서 열리는 ‘2016 AFC U-16 챔피언십 본선’에 참가하기 위해 9일 출국한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북한, 일본, 호주 등 16개 팀이 참가해 4위 까지 내년 인도에서 열리는 ‘2017 FIFA U-17 월드컵’ 참가 티켓을 손에 넣는다.

한국은 이라크, 오만, 말레이시아와 같은 조에 속해있으며 16일 오후 7시 30분 이라크와의 조별리그 첫 경기를 시작으로 오만(19일 오후 10시 30분), 말레이시아(22일 오후 11시 30분)와 맞대결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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