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레드벨벳, 컴백 6일 만에 1위 트로피

입력 2016-09-13 21: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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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드벨벳이 컴백 6일 만에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13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는 레드벨벳이 신곡 '러시안 룰렛'으로 1위 트로피를 획득했다.

레드벨벳은 1위 수상 후 "큰 소리로 응원해 주시는 팬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레드벨벳의 이번 1위는 지난 7일 '러시안 룰렛' 발표 후 첫 수확이다. 컴백 일주일도 채 되지 않고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더 의미가 크다.

'러시안룰렛'은 동명의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으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레드벨벳 멤버들의 경쾌한 안무가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이날 '더쇼'에는 DJ 조이, NCT DREAM, 뉴이스트, 다이아, 라붐, 레드벨벳, 루이, 리얼걸프로젝트, 마스크, 배드키즈, 볼빨간사춘기, 옴므, 전민경, 투포케이, 헤일로, 헬로봉주르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SBS '더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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