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김환희, 추석 맞이 ‘깜찍 폭발’ 한복 자태 공개

입력 2016-09-15 14: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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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곡성'을 통해 주목받은 김환희가 추석 인사를 전했다.

김환희는 "'추석'하면 할머니, 할아버지가 생각난다. 올 추석 연휴 동안에 드라마 촬영 때문에 가족들과 오래 함께 있지 못해 아쉽다"고 전했다. 이어 김환희는 "모두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라고 깜찍한 인사를 덧붙였다.

한편, 김환희는 KBS 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에 효은 역을 맡아 김하늘과 신성록의 딸로 등장한다. '공항 가는 길'은 21일 밤 10시에 첫 방송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ㅣ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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