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사전 테스트

입력 2016-09-22 15: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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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는 초대형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의 사전 테스트를 10월13부터 15일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레볼루션은 PC온라인게임 ‘리니지2’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MMORPG다. 모바일 최대규모의 오픈필드, 언리얼4엔진의 고품질 그래픽, 원작 고유의 혈맹 시스템, 실시간 공성전 등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참가자에게는 200캐시와 ‘무기강화주문서(5개)’를 제공한다. 구글플레이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1만 아데나(게임재화)를 추가로 준다. 캐릭터 닉네임과 서버 선점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서버는 참가자 증가세에 힘입어 50개에서 100개로 증설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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