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6600원 ‘벅스 익스트리밍’ 나와

입력 2016-09-28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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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는 SK텔레콤과 업무 제휴를 맺고 데이터 부담을 줄인 ‘벅스 익스트리밍’ 상품을 출시했다. 월 6600원으로 1200만곡의 음원을 데이터 부담없이 감상할 수 있다. 가입은 SK텔레콤 LTE 기본요금제 이용자면 가능하다. PC와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든 기기에서 제약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상품 가입과 인증은 벅스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한 번에 가능하다. 이밖에 빅데이터 기반으로 개인별 음악을 추천해 주는 ‘뮤직4U’와 회원이 직접 다른 회원에게 음악을 제안하는 ‘뮤직PD’ 등 개인화 추천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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