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대한항공 꺾는다” 64%

입력 2016-09-28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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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가 28일 펼쳐지는 2016 청주·KOVO컵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45회차 게임의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63.64%는 삼성화재-대한항공(1경기)전에서 삼성화재의 승리를 내다봤다. 대한항공 승리 예상은 36.36%로 나타났다. 최종 세트스코어 예상에선 3-0 삼성화재 승리(24.21%), 1세트 점수차 예상에선 3점(20.99%)이 각각 1순위로 집계됐다.

한국전력-OK저축은행(2경기)전에선 한국전력 승리 예상(52.81%)이 OK저축은행 승리 예상(47.18%)을 앞질렀다. 최종 세트스코어 예상에선 2-3 OK저축은행 승리(20.43%), 1세트 점수차 예상에선 3점(24.09%)이 각각 최다였다.

배구토토 스페셜은 국내외 남녀배구 경기의 홈팀 기준 최종 세트스코어와 양 팀의 1세트 점수차를 맞히는 게임이다. 세트스코어 항목은 홈팀 승리인 3-0, 3-1, 3-2와 원정팀 승리인 0-3, 1-3, 2-3 등 6가지로 이뤄져 있다. 1세트 점수차 항목은 2점, 3점, 4점, 5점, 6점, 7점 이상으로 제시된다. 이번 배구토토 스페셜 45회차는 1경기 시작 10분 전인 28일 오후 3시50분 발매 마감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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