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스 텔러-에론 에크하트, 제21회 부국제 내한 확정

입력 2016-09-28 19: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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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스 텔러와 에론 에크하트가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 초청작 ‘블리드 포 디스’로 2016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다.

‘위플래쉬’를 통해 국내 관객들에게 친숙한 마일스 텔러는 ‘래빗 홀’(2010)로 시작해 ‘댓 어쿼드 모먼트: 그 어색한 순간’(2014), ‘투 나잇 스탠드’(2014) 등에 출연했다. 2014년에는 ‘위플래쉬’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관객과 평단 모두에게 호평을 받았다. 그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10월 12일에 진행되는 오픈토크와 ‘블리드 포 디스’ GV에 참석할 예정이다.

에론 에크하트 또한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 초청작 ‘블리드 포 디스’로 첫 내한을 확정했다. 에론 에크하트는 ‘사랑의 레시피’(2007), ‘래빗 홀’(2010), ‘럼 다이어리’(2011), ‘백악관 최후의 날’(2013), ‘런던 해즈 폴른’(2016) 등에 출연했다. 2008년 큰 화제를 모은 ‘다크 나이트’에서 ‘하비 던트’ 역을 맡으며 국내외 팬들을 사로잡았다. 그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10월 12일에 진행되는 오픈토크와 ‘블리드 포 디스’ GV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2016년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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