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마사회 ‘기수오픈 챔피언십’ 23·30일 개최

입력 2016-09-30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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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는 스포츠성이 가미된 이색경주의 하나로 10월에 ‘기수오픈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렛츠런파크 서울과 부경을 대표하는 기수 6명을 각각 선발해 두 지역을 오가며 경주를 펼치는 방식이다. 여기서 최종 우승한 기수는 올해 ‘국내 최고 기수’로 이름을 올릴 수 있다. 이번 ‘기수오픈 챔피언십’은 10월23일과 30일 렛츠런파크 부경과 서울에서 각각 진행된다. 23일에는 서울대표 기수들이 부산으로 원정을 떠나 부경 대표 기수들과 겨루며, 30일에는 반대로 부경대표 기수들이 서울로 원정에 나선다. 챔피언십에 참여할 대표기수는 온라인 팬 투표로 선발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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