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건모맘, 아들 꽃단장에 “느낌이 좋다” 꽃미소

입력 2016-09-30 18: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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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건모맘, 아들 꽃단장에 “느낌이 좋다” 꽃미소

김건모가 꽃단장을 하고 동료연예인과 함께 3대 3 미팅에 나섰다.

30일 방송되는 SBS ‘미운우리새끼’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에 따르면 김건모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3대 3 미팅을 하게 되고, 미팅에 앞서 꽃단장하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건모가 꽃단장을 하고 떠나는 모습을 보고 ‘맘크러시’ 김건모 어머니는 “너무좋다”며 웃었고, 옆에 있는 엄마들도 “날씬하다 이쁘다. 잘됄 것 같다”며 기대감을 표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미팅에 같이 참석한 동료 지상렬과 김종국도 ‘건모형 밀어주기’를 약속해 김건모를 더욱 흐뭇하게 했다.

이어 이날 방송에는 예비군 훈련복을 입은 토니의 일상도 공개됐다. 군복을 입고 PC방에서 열혈 게임을 하는 모습에 토니안 팬이었던 한혜진은 “우리오빠가 왜?”라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토니안의 식탁 매너와 토니안 집의 냉장고도 공개됐다.

아울러 박수홍은 윤정수, 배기성 등 추석명절 갈 곳 없는 싱글친구들과 함께 명절을 보내며, 집안에서 클럽댄스를 추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또 예전의 힘들었던 시절을 추억했고, 박수홍 어머니는 “그땐 수홍이에게 너무 미안했다”고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끝으로 비뇨기과를 찾은 허지웅의 남성 호르몬 수치도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방송은 30일 밤 11시 2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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