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 최지우♥주진모, 병실 속 으르렁 로맨스 활활

입력 2016-10-04 1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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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 최지우♥주진모, 병실 속 으르렁 로맨스 활활

최지우와 주진모의 티격태격 로맨스가 불붙는다.

한 여자가 남자를 구하기 위해 몸에 칼을 맞았다. 이후 남자는 병원에 입원한 여자를 걱정하며 간호한다. 그러나 이러한 애틋함을 벗어나는 두 남녀가 있다. MBC 월화특별기획 ‘캐리어를 끄는 여자’(극본 권음미, 연출 강대선 이재진) 속 차금주(최지우 분)-함복거(주진모 분)의 이야기다.

차금주와 함복거가 그리는 티격태격 로맨스는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 유쾌함을 불어넣으며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특히 자신의 능력을 한껏 발휘하는 차금주의 매력은 같은 여성까지 반하게 만드는 중. 차금주는 누명을 쓴 함복거의 재판을 승리로 이끄는가 하면, 3회 말미에는 함복거 대신 칼에 맞기까지 했다. 좀처럼 찾아볼 수 없는 멋진 여주인공의 활약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차금주와 함복거, 두 사람의 관계에도 애틋한 변화가 올지 기대감과 궁금증이 높아진 상황이다. 그런 가운데 제작진은 모두의 예상을 깨는 차금주와 함복거의 병실 안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병원에 입원해 있는 차금주와 그녀를 지켜보는 함복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함복거는 누워 있는 차금주를 까칠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무언가 마음에 들지 않는 듯 오묘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어 깨어난 차금주에게 말을 하는 함복거의 모습은 그가 건넨 첫 마디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차금주는 까칠한 함복거의 때문에 기분이 확 상해버린 모습. 차금주의 뾰로통한 모습은 애틋함이라곤 찾아 볼 수 없는 티격태격 병실 로맨스를 예고, 두 사람의 유쾌한 모습을 보고 싶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하지만 위기에서 곁을 지켜준 사람에게는 호감도가 오르는 법. 오늘 방송될 4회에서는 까칠함 속에서 툭 튀어나오는 심쿵 대사들과 가끔씩 차금주를 귀엽게 바라보는 함복거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간질간질, 설레게 만들 전망이다. 완벽하게 물이 오른 최지우, 주진모의 티격태격 케미가 어떻게 안방극장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쏠린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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