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새봄 아나 “꼬리뼈 때문에 현대 무용 포기했다?”

입력 2016-10-04 21: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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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새봄 아나 “꼬리뼈 때문에 현대 무용 포기했다”

구새봄 아나운서가 신체의 비밀을 밝혔다.

구새봄 아나운서는 4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구새봄은 “원래 5살 때부터 발레를 해서 예고에 진학하려고 했지만 키가 커서 포기했다. 그때 살짝 혼란이 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런 와중에 현대 무용을 해보지 않겠느냐는 제안을 받았다. 하지만 내가 말하지 못한 신체 비밀이 있다. 꼬리뼈가 진짜 길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후 ‘비디오스타’ MC들은 직접 구새봄 아나운서의 꼬리뼈를 직접 만져봤고 함께 출연한 게스트 신아영마저 경악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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