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정형돈 “공백기 동안 누워만 있어...심신단련 했다”

입력 2016-10-05 17:5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주간아이돌’ 정형돈 “공백기 동안 누워만 있어...심신단련 했다”

무려 10개월 만에 방송에 복귀한 정형돈이 소감을 밝혔다.

5일 오후 6시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다시 방송에 복귀란 정형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형돈은 오랜만에 찾은 ‘주간 아이돌’ 현장에 어색해 하면서도 “올 곳에 왔다라는 생각이 든다”며 다소 허세를 부렸다. 그러나 곧 “긴장이 많이 된다”며 어쩔 줄을 몰라 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정형돈은 “그동안 무엇을 하고 지냈느냐”는 질문에 “주로 누워 지냈다. 심신단련에만 힘을 썼다. 돌아다니지 않고 안에만 있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정형돈의 복귀 외에도 신곡 ‘내가 설렐 수 있게‘로 컴백한 에이핑크가 출연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에브리원 화면 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