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박세영, 초원 한복판서 볼일 해결…“다행이다, 감사하다”

입력 2016-10-06 14: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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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세영이 SBS ‘정글의 법칙’ 생존 첫 날부터 화장실 때문에 곤욕을 치렀다.

박세영은 오는 7일 ‘정글의 법칙 in 몽골’ 편에 후발대 멤버로 등장한다. 촬영지는 숲은커녕 드넓은 초원이 펼쳐져 있는 곳이었다. 탁 트인 전망 때문에 생리현상을 해결하기 쉽지 않은 장소이기도 하다.

후발대 홍일점인 박세영은 초원 한복판에서 갑자기 볼일이 급해져 진땀을 빼고 말았다. 결국 족장 김병만의 도움으로 초원 한복판에서 생리현상 처리에 성공한 박세영은 “감사합니다. 다행이다”라고 해맑게 웃으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본 적 없던 박세영의 소탈한 모습은 7일 밤 10시 ‘정글의 법칙 in 몽골’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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