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여의도 불꽃축제’ 그룹 투포케이(24K) 등 여러 아이돌 그룹이 세계불꽃축제 홍보전령사로 나선다.

서울시는 8일 오후 4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 광장에서 외국인 관광객과 서울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서울 콘서트 2016'을 연다.

이번 콘서트는 서울세계불꽃축제의 사전 행사로 추진되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이에 서울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태국 방콕, 중국 상하이 등에서 서울 관광 홍보 부스 운영시 많은 관심을 보여준 현지 관광객 1000여명을 초청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연에는 투포케이를 비롯해 아이오아이, 마마무, B1A4 등 아이돌 그룹이 출연할 예정이다. 또 그룹 DJ DOC도 출연한다.

콘서트는 비짓서울, 라이브서울, 유튜브, 유쿠, 아프리카TV, 다음TV팟 등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돼 콘서트에 참석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현장감을 생생히 전달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세계불꽃축제라는 서울의 대표 축제를 알리기 위해 기획한 것이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서울의 다채로운 관광 콘텐츠를 알려 더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할 수 있도록 관광 마케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김의승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세계불꽃축제와 함께하는 이번 케이팝(K POP) 공연은 서울 관광에 대한 국내․외의 관심을 다시 한 번 집중시키고, 서울에 대한 호감도를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