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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로맨틱 릴레이 GV 시사회… 허진호 감독 참가

입력 2016-10-13 11: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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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이 선정한 ‘다시 보고 싶은 최고의 로맨스 영화 1위’에 빛나는 '노트북'이 오는 14일(금) 유영아 작가와 함께하는 로맨틱 릴레이 GV 시사회를 진행한다.

오는 10월 14일(금) 저녁 7시 30분에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개최되는 유영아 작가, 장성란 기자의 '노트북' 로맨틱 릴레이 GV 시사회 – ‘로맨스토리’편의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이 화제가 되고 있다.

재개봉을 기다린 영화 팬들의 큰 관심 속에서 진행되는 이번 로맨틱 GV 시사회는 유영아 작가, 장성란 기자와 함께 사랑해봤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영화 '노트북' 속 로맨스 스토리는 물론, 이 시대 청춘남녀들과 진솔하고 솔직한 연애담을 나눌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영화 '노트북' 로맨틱 릴레이 GV 시사회는 오는 18일(화)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덕혜옹주' 허진호 감독과 이지혜 저널리스트가 함께하는 ‘로맨스크린’편이 진행될 예정이다.

닉 카사베츠 감독의 뛰어난 연출, 원작을 영화로 옮기는 것에 대한 고충 등 영화감독의 입장에서 바라본 영화 '노트북'에 대해 관객들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으로 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한편 '노트북' 로맨틱 릴레이 GV 시사회는 현재 롯데시네마 공식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에서 예매 가능하며,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가장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 영화 '노트북'은 오는 10월 19일 재개봉해 국내 관객들에게 설렘 가득한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퍼스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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