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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에릭 “난 이서진·윤균상 주로 픽업 역할”

입력 2016-10-13 14: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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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에릭 “난 이서진·윤균상 주로 픽업 역할”

에릭이 자신의 역할을 언급했다.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호텔)에서 진행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3’ 제작발표회에서는 첫 촬영 당시 에릭, 윤균상, 이서진이 함께 ‘에리카’에 앉아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이에 대해 에릭은 “’에리카’는 에릭의 차라는 뜻이다. 그리고 큰 누나 이름이기도 하다”며 “이렇게 오래 못 본 누나 이름을 불러봐서 좋다”고 말했다.

이어 “난 주로 집에 많이 있는 역할(살림)이다. 형(이서진)이 밭일을 나가거나 막내(윤균상)가 낚시 나갈 때 픽업해주는 위주로 ‘에리카’를 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시세끼 어촌편3’는 ‘정선편’의 이서진과 새 멤버 에릭, 윤균상이 전라남도 고흥군의 아름답고 평화로운 섬 득량도에서 바다와 함께하는 어촌라이프. 14일 금요일 밤 9시 15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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