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멤버들 ‘국악계 김연아’ 김나니 등장에 화색 “난감하네~”

입력 2016-10-16 19: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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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1박 2일’ 멤버들이 미모의 소리꾼 김나니의 등장에 화색이 돌았다.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 16일 방송은 경기도 여주에서 ‘대왕 세종 나랏말싸미’ 특집으로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저녁식사 복불복을 위해 행차 음악 만들기에 나섰고, 제작진은 멤버들이 만든 곡을 부르기 위한 특별 게스트를 소개했다.

제작진은 “국악계의 김연아라고 불리는 분”이라며 소리꾼 김나니를 소개했다. 김나니는 단아한 한복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김나니의 등장에 기뻐했고 김나니는 멤버들을 위해 퓨전 국악 판소리 ‘난감하네’를 열창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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