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부산행’. 사진제공|NEW

영화 ‘부산행’. 사진제공|NEW


올해 1000만 관객을 기록한 영화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이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감독상을 받았다.

16일(현지시간) 제49회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폐막식에서 ‘부산행’은 시각효과상도 수상했다. 7월 개봉해 1156만 관객을 동원한 ‘부산행’은 부산행 기차에 좀비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부산행’과 함께 초청된 나홍진 감독의 ‘곡성’은 촬영상과 포커스아시아상을,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는 관객상을 받았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