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측 “남태현과 열애, 사실무근”…YG, 묵묵부답 [종합]

입력 2016-10-18 13:2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정려원과 그룹 위너 남태현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18일 정려원과 남태현이 지인의 소개로 만난 후 1년째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대해 정려원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동아닷컴에 "본인 확인 결과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아는 사이일 뿐”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남태현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남태현은 최근 정신적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한 상태이며 정려원은 tvN 드라마 '풍선껌'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