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밤처럼 촉촉하게 발리면서 선명한 발색으로 립스틱 못지 않은 슈에무라의 신제품 ‘틴트 인 밤’으로 그녀는 이전에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립 메이크업을 소화해낸 것. 특히 농도 짙은 와인 컬러로 물든 입술은 관능적인 무드를 자아냈고, 강렬한 레드 컬러로 파격적인 무드로 그녀만의 고혹적인 매력을 끌어올렸다.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배우, 김현주는 긴 화보 촬영 시간에도 밝은 에너지를가진 유머러스한 에티튜드로 촬영장 분위기가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오직 립 메이크업 하나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한 배우 김현주의 뷰티 화보는 '하퍼스 바자' 1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ㅣ하퍼스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