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한번 보면 빠져드는 고급스러운 매력[화보]

입력 2016-10-21 1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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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혜빈이 고급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배우 전혜빈이 매거진 인스타일을 통해 ‘아이러브쥬시꾸뛰르(I Love Juicy Couture)’와 함께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드라마와 영화를 종횡무진하며 사랑을 받고 전혜빈은 이번 화보를 통해 도발적이면서도 당당한 여자의 모습을 표현했다. 자신감 넘치는 전혜빈의 표정과 분위기는 트렌디하고 패셔너블한 향수의 이미지 역시 돋보이게 하고 있다. 이어진 화보 촬영에서는 시종일관 자유분방하고 대담한 포즈와 표정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리드했다.

이어 브랜드 관계자 역시 ”전혜빈은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배우다. 그렇기 때문에 상큼하고 부드러운 향이지만, 트랜디하고 패셔너블함을 컨셉으로 가지고 있는 아이러브쥬시꾸뛰르와 잘 어울린 다고 생각해 새로운 뮤즈로 선정하게 되었다. 아이러브쥬시꾸뛰르가 전혜빈과 어우러져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배가 되는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배우 전혜빈은 매주 월, 화 방송되는 MBC 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서 박혜주는 능력 있는 언니의 그늘에 가려 늘 주눅 든 채 살아온 인물. 끝내 열등감을 폭발시키며 언니를 배신, 현재 차금주와 대립구도를 형성해 긴장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ㅣ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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