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 400만 돌파, 유해진 길거리서 김밥 들고 인증샷 ‘폭소’

입력 2016-10-23 17: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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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 400만 돌파, 유해진 길거리서 김밥 들고 인증샷 폭소

영화 ‘럭키’ 유해진이 400만 관객 돌파 인증샷을 공개했다.

23일 '럭키' 측은 “오후 12시 30분을 기준으로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럭키’는 개봉 9일만에 300만 관객을 동원한 데 이어, 개봉 열흘만에 400만 고지를 밟았다. 이는 역대 코미디 장르 최고 흥행작 ‘7번방의 선물’이 개봉 12일만에 400만을 동원한 것보다 빠른 속도다.

‘럭키’ 측은 4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하는 의미로 주연 배우 유해진의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영화 '럭키'는 성공률 100%를 자랑하던 냉혹한 킬러 형욱(유해진)이 뒤바뀐 목욕탕 열쇠 때문에 무명배우로 삶이 뒤바뀌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유해진, 이준, 조윤희, 임지연 등이 출연한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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