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조성규 감독 '어떻게 헤어질까' 연출

입력 2016-10-24 18: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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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규 감독이 24일 오후 서울 왕십리 한 멀티플렉스에서 열린 영화 '어떻게 헤어질까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어떻게 헤어질까'는 인간의 영혼이 들어간 수상한 고양이 ‘얌마’와 고양이 안에 들어간 영혼을 보고 대화할 수 있는 묘~한 능력자 ‘나비’, 얌마의 주인이자 나비의 이웃에 사는 매력적인 그녀 ‘이정’이 가족이 되어 서로 사랑하고 이별하는 감성 드라마다

독특한 감성의 판타지 드라마 '어떻게 헤어질까'는 11월 개봉.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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