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류제국 ‘(김)태군아 순간 아찔했어’

입력 2016-10-24 21: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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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제국 ‘(김)태군아 순간 아찔했어’

2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가 열렸다. 5회초 1사에서 NC 김태군이 자신의 타구에 모자를 맞은 LG 선발 류제국에게 미안해하고 있다.

잠실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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