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터리드, 홍대 먼데이 프로젝트 공연 참여

입력 2016-10-27 13: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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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버모어뮤직

밴드 버스터리드가 홍대 먼데이 프로젝트 공연에 함께한다.

버스터리드는 10월 31일 홍대 FF클럽에서 열리는 먼데이 프로젝트에 참여해 할로윈 데이를 뜨겁게 달군다.

먼데이 프로젝트는 홍대 라이브 문화를 사랑하는 뮤직 피플이 평일 공연 활성화를 희망하며 진행하는 공연 프로젝트로 31일 100회를 맞이해 특별 공연을 펼친다.

더욱이 할로윈데이를 맞이해 'HALLOWEEN HELL NIGHT'이라는 특별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는 버스터리드를 비롯해 연남동 메탈시티, 로아 등이 출연한다.

버스터리드는 "먼데이 프로젝트의 100회 공연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고퀄리티 공연을 관객들에게 제공해 주는 장수 공연 프로젝트가 되길 바라며, 다가오는 31일에 공연을 펼치는 가수와 관객 모두 록 무대를 즐기며 신나게 놀았으면 좋겠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헤비메탈과 코어의 폭발적인 사운드와 맑고 순수한 감정이 공존하는 '이모셔널 록(Emotional Rock)'을 추구하고 있는 버스터리드는 엠넷 '슈퍼스타K 6' 역사상 메탈 코어 락 밴드 첫 TOP6에 진출했으며 2015년 2월 정식 데뷔 EP 앨범 '인디펜던트(Independent)'를 발매했다.

한편 버스터리드는 지난해 9월 싱글 '로스트 차일드(Lost Child')'를 발매하고 각종 공연, 방송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첫 정규앨범도 준비중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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