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희진X현진, 함께 있으니 좋다…몽환적 동양美

입력 2016-10-29 14: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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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걸그룹 '이달의 소녀’ 희진과 현진이 만났다.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은 29일 0시 ‘이달의 소녀’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 ‘이달의 소녀’ 첫 번째 멤버 희진과 현진이 함께한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희진과 현진은 정원을 배경으로 살색의 드레스풍 원피스를 입고 몽환적 신비감과 청순한 동양미를 연출한다. 컬러풀하고 신비스러운 매력으로 대중에게 첫 선을 보였던 희진과 청순한 동양미를 강조하는 현진의 조합이 음악에 대한 기대감까지 높인다.

'이달의 소녀’는 매달 새로운 멤버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개별 싱글은 물론 기존 멤버와 함께 신곡을 발표하며 완성체를 이뤄가는 신개념 걸그룹이다. 걸그룹이 완성되는 모습을 팬들과 함께 공유하며 각기 다른 매력이 조화를 이뤄 새로운 걸그룹의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희진과 현진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졌지만 ‘이달의 소녀’안에서 조화를 이뤄 더 큰 시너지를 발휘 할 것이다. 향후 공개될 멤버에 대한 기대도 해달라”고 말했다.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서울 티저 영상에 이어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촬영한 첫번째 멤버 희진에 이어 일본에서 촬영한 두번째 멤버 현진의 티저 영상도 공개될 예정이다.

희진에 이어 현진의 합류로 ‘이달의 소녀’는 향후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과 만난다.

사진제공 =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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