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국시리즈 2차전 NC다이노스와 두산베어스 경기가 열렸다. 피츠버그 강정호가 야구장을 찾아 누군가와 인사를 나구고 있다. 잠실 | 김종원기자 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