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3] 마산구장 첫 KS 매진… KS 8G 연속

입력 2016-11-01 17: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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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마산 구장의 첫 한국시리즈가 매진됐다.

두산과 NC는 1일 마산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 3차전을 벌인다. 앞서 두산이 1,2차전을 모두 따내며 2승을 거둔 상황.

마산구장에서의 첫 한국시리즈인만큼 해당 지역 팬들의 열기는 경기 시작전부터 뜨거웠다. 두산 팬들 또한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 마산 원정길에 오르며 열기를 느끼게 했다.

경기에 앞서 KBO(한국야구위원회)는 "이날 오후 5시 10분께 마산구장 1만1천석 전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 10월 26일 한국시리즈 1차전 이후 한국시리즈 8경기 연속 매진을 달성하게 됐다. 또 이는 플레이오프 1차전 이후 올해 포스트시즌 7경기 연속 매진이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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