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타, 맨유 10월의 선수 선정 ‘득표율 44%’

입력 2016-11-03 22: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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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미드필더 후안 마타(28)가 맨유 10월의 선수로 선정됐다.

맨유는 3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타가 팬투표를 통해 맨유 10월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마타는 최근 지역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와의 리그컵 경기에서 결승골을 성공시키며 팀을 승리로 이끄는 등 맹활약했다.

한편, 마타는 44%의 득표율을 기록했으며 안데르 에레라가 43%로 근소한 차이로 2위를 기록했다. 부상으로 수술을 받은 안토니오 발렌시아는 13%로 3위에 올랐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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