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PD 이경규가 간다’에서는 해외 시청자들을 겨냥해 가사부터 음원 제작까지 출연진들이 직접 참여한 뮤직비디오 제작기가 전파를 탄다.
이날 이경규 PD와 전 출연자들은 몇 차례에 걸쳐 회의를 진행했고, 이 후 완성된 곡 ♬ 답답스의 ‘답답하네’로 본격적인 뮤직비디오 촬영에 들어갔다. 이에 다양한 콘셉트 중 하나로 김종민과 전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김주희가 커플 연기를 하게 된 것.
특히 김주희는 어깨가 훤히 드러난 오프 숄더 형식의 미니 드레스를 입어 섹시함을 한껏 드러냈으며 김종민은 그런 그녀를 제대로 바라보지도 못하고 어쩔 줄 몰라하며 쩔쩔맸다는 후문이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에브리원 ‘PD 이경규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