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병문안…애정 여전” 저스틴 비버♥셀레나 고메즈 재결합하나

입력 2016-11-07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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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문안…애정 여전” 저스틴 비버♥셀레나 고메즈 재결합하나

루푸스 투병 중인 셀레나 고메즈를 저스틴 비버가 살뜰히 보살피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인스콰이어 매거진 등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는 최근 입원 중인 셀레나 고메즈를 찾았다. 그의 건강이 염려돼서다. 두 사람은 결별 이후에도 꾸준히 연락을 취하면서 각별한 애정을 취하고 있다고 한 관계자는 말했다.

또 주변의 반대에도 두 사람은 아직도 애정이 남아있다고 측근 전했다. 무엇보다 저스틴 비버에게 셀레나 고메즈는 첫사랑이라는 점에도 특별한 사랑으로 꼽힌다는 점이다. 많이 싸우고 헤어졌지만, 자석처럼 서로가 이끌린다고.

현재 셀레나 고메즈는 루푸스 투병과 우울증 등으로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한 상태다. 대외 출입도 최대한 자제하고 있다. 그런 상황에서도 저스틴 비버와의 연락은 꾸준히 하고 있다고 측근들은 이야기했다.

한편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2011년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그러나 교제를 시작한 3년 뒤인 2014년 잦은 불화설 끝에 결국 결별을 택했다. 이후에는 재결합과 결별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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