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새 기름으로” 동원 바른어묵 선봬

입력 2016-11-10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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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동원 바른어묵’(사진)을 출시했다. 기름을 매일 새로 교체해 만드는 어묵 제품은 ‘동원 바른어묵’이 국내 최초다. 같은 기름을 반복해 사용하면 점차 끓는점이 낮아져 어묵을 낮은 온도에서 오래 튀겨야 하지만, 매일 깨끗한 새 기름을 쓰는 ‘동원 바른어묵’은 고온에서 짧은 시간에 튀겨내 신선하고 맛이 깔끔하다. 또한 기름 자체도 어묵에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대두유가 아닌 카놀라유로 만들어 더욱 건강하다. 100% 국산 야채를 사용해 만들었으며, 합성착향료 등 5가지 합성첨가물을 넣지 않았다. HACCP 인증을 받은 위생적인 시설에서 만들었다. ‘동원 바른어묵’ 5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1780원∼2280원.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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