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바’ 임성언, 김희원 유혹에 넘어가… 키스까지

입력 2016-11-11 21:4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화제의 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서 김희원이 임성언과 키스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맞았다.

11일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이하 이.아.바)’에서는 최윤기(김희원)가 꽃꽂이 강사(임성언)와 바람을 폈다.

이날 최윤기는 은아라(예지원)의 생일 축하 선물로 꽃꽂이를 만들어 주겠다는 핑계로 학원에 등록했다. 최윤기는 임성언이 곤란한 상황에 놓일 때마다 도움을 주며 호감을 샀다.

이어 임성언이 “사모님 많이 사랑하나 보다” 말을 건넸고, 최윤기는 “제 와이프는요 제 인생의 선물 같은 사람이다. 살면서 다른 여자한테 단 한 번도 설레어 본 적이 없다”고 거짓말을 했다.

이에 임성언은 “여자가 어떤 남자한테 가장 끌리는 줄 아냐”며 “뺏고 싶은 남자다”라고 최윤기에 키스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