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유스케’서 메들리 3부작 완성… 이번엔 섹시 메들리

입력 2016-11-14 14: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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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마마무가 역대급 메들리를 선보여 또 다시 화제다.

마마무는 12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신곡 '데칼코마니'와 섹시 여가수 메들리 3탄을 깜짝 공개했다.

이날 마마무는 이효리의 '텐미닛', 쥬얼리의 'One more time', 손담비의 '미쳤어'까지 당대 최고의 섹시 여가수들의 히트곡을 재즈 스타일로 재해석해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여기에 마마무의 위트 넘치는 포인트 안무까지 더해져 보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마마무는 섹시 메들리에 대해 “10분 안에 한 번 더 미치게 만드는 노래”라고 소개하며 완벽한 라이브 실력을 뽐냈다.

앞서 마마무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할 때마다 걸그룹 메들리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15년 7월에는 아이돌그룹 히트곡 메들리 15곡을 38초안에 완벽히 소화해내며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3월에는 청순 걸그룹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이번엔 섹시 디바 메들리로 완벽한 '메들리 3부작'을 완성하며 마마무의 존재감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실제 그간 공개됐던 마마무의 메들리 영상은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매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최근 네 번째 미니앨범 'MEMORY'로 컴백한 마마무는 타이틀곡 '데칼코마니'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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