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제조기’, 12월15일 첫방 확정…1년9개월만에 부활 [공식입장]

입력 2016-11-24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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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제조기’, 12월15일 첫방 확정…1년9개월만에 부활

MBC에브리원 ‘도니의 히트제조기-국민응원송’이 12월 15일 오후 6시, 오후 8시 30분 듀얼 편성으로 첫 방송을 확정지었다.

히트제조기는 2014년 여름과 겨울에 걸쳐 방송된 프로그램으로 아이돌 유닛 ‘빅병’ 과 ‘참소녀’의 프로듀싱 과정에서 발생하는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해프닝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프로그램.

이 프로그램을 통해 육성재, 잭슨, 엔, 허영지 등 출연 아이돌들은 색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고 작사, 작곡 외 프로듀싱까지 도전한 정형돈과 데프콘은 신선한 가사와 음악성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왔다.

1년 9개월만에 부활한 ‘도니의 히트제조기‘는 작사가 정형돈과 작곡가 용준형이 아일랜드에서의 음악적 영감을 바탕으로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10월 25일 ‘도니의 히트제조기-국민응원송‘ 촬영을 위해 정형돈과 비스트의 용준형, 엔플라잉의 차훈은 더블린으로 출국해 취재진과 대중의 많은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정형돈과 용준형은 버스킹의 성지 더블린에서 음악 여행을 통해 많은 음악적 영감을 바탕으로 국민들을 위한 ‘국민응원송’ 제작에 나설 예정이다.

이미 ‘무한도전 가요제’와 히트제조기 시즌 1,2를 통해 음악과 만난 예능에서 성공신화를 써온 정형돈이기에 돌아오는 히트제조기가 어떤 모습일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도니의 히트제조기-국민응원송’은 12월 15일 오후 6시,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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