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최다빈, ISU 시니어 그랑프리 6차대회 출격

입력 2016-11-24 17:3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최다빈(16, 수리고)이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6차대회에 출전한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4일(이하 한국시각) "이번 주말 개최되는 국제빙상연맹(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6차대회와 스피드 주니어 월드컵 1차대외에 최다빈과 주니어 대표팀이 출전한다"고 발혔다.

최다빈은 25일부터 27일까지 일본 삿포로에서 열리는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6차대회에 출전한다. 앞서 최다빈은 지난 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2개 대회에서 연속 동메달을 따내며 시니어 무대에 입성했다. 시니어 그랑프리 데뷔전인 지난 10월 2차 대회(캐나다)에서는 165.78점으로 7위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스피드 주니어 대표팀은 벨라루스서 개최되는 ISU스피드 주니어 스피드 월드컵 1차대회(26~27일)에 출전한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대한빙상경기연맹 제공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