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17분’ 잘츠부르크, 크라스노다르와 1-1 무승부… UEL 탈락

입력 2016-11-25 10: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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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Gettyimages이매진스

황희찬. ⓒGettyimages이매진스

[동아닷컴]

황희찬(19)이 출전한 잘츠부르크가 유로파리그와 작별했다.

잘츠부르크는 25일(이하 한국시각) 러시아 크라스노다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17시즌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I조 5차전에서 크라스노다르와 1-1 무승부를 기록헀다. 이에 잘츠부르크는 1승1무3패(승점 4점)를 기록하며 유로파리그에서 탈락했다.

이날 후반 28분 공격수 굴브란센 대신 투입된 황희찬은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채 팀을 승리로 이끌지 못했다.

전반에 선취골을 따낸 잘츠부르크는 후반 40분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결국 잘츠부르크는 대회 탈락이라는 쓴맛을 맛봐야 했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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