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삼시세끼-어촌편3'는 이서진이 쿵이, 몽이와 아침을 맞이하면서 시작됐다.
쿵이와 몽이는 아침 일찍부터 이서진에게 스킨십을 시도하며 깨우려고 했지만 이서진은 꿈쩍도 하지 않고 계속 잠을 자려고 했다.
이내 잠에서 깨자마자 쿵이와 몽이를 애타게 찾았고 침대 밑에 숨어있던 쿵이와 마주했다. 하지만 쿵이는 이서진의 손짓에도 도도한 태도를 유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서진을 비롯해 에릭, 윤균상은 비 내리는 소리에 기상했고, 특히 윤균상은 내리는 비 때문에 죽어버린 아궁이 불을 살리려 고군분투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삼시세끼 어촌편3’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