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가은-김성민, ‘우리도 결승간다’

입력 2016-11-26 19: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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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 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21~27일 경남 밀양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다. 26일 U-17 여자 복식 4강전에서 한국 박가은(위)-김성민 조가 세트스코어 3-1 승리를 거둔 후 환호하고 있다.

밀양 | 김종원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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