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첫사랑’ 왕빛나, 미모의 첫방송 알리미

입력 2016-11-28 08: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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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왕빛나가 미모의 첫 방송 알리미로 변신했다.

왕빛나는 KBS2 새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에서 귀족적인 우아함과 기품을 가진 팔색조 내면의 소유자 백민희 역을 맡았다. 백민희는 자신의 첫사랑을 버리고 다른 이의 첫사랑을 빼앗는 등 원하는 것을 갖기 위해 뭐든지 할 수 있는 악독한 인물이다. 그 내면에 깊게 자리잡은 상처가 있어 보는 이들의 연민 또한 불러 일으킬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왕빛나는 ‘다시, 첫사랑’ 1부 대본을 들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블랙의 의상과 화려한 이어링이 극 중 백민희 캐릭터와 분위기를 단번에 설명해준다.

왕빛나가 백민희로 분해 보여줄 다양한 면면들이 기대를 모은다.

애증과 애정으로 얽힌 네 남녀의 비극적인 첫사랑을 담은 드라마 ‘다시, 첫사랑’은 28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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