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풍문쇼’ 최순실 국정 논란 관련 김연아 손연재 박태환 등 숨겨진 진실

입력 2016-11-28 16:4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풍문쇼’에서는 ‘최순실 국정 논란’ 과 관련해 논란을 빚은 손연재 김연아 등 스포츠 스타들의 늘품 체조에 대한 풍문을 다룬다.

28일 방송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 손연재, 김연아 등 스포츠스타들의 ‘늘품체조 논란’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

이날 녹화에서는 차은택과 관련된 ‘늘품체조’로 희비가 엇갈린 스포츠 스타들의 소식을 전했다.

최근 늘품체조 시연회를 주관한 문화체육관광부는 스포츠 스타들에게 시연 행사에 참석할 것을 요구한 뒤 참석 여부에 따라 혜택과 불이익을 줬다는 의혹을 받았다.

이런 손연재 선수가 ‘늘품체조 시연회’에 참석한 후 메달리스트만이 받았던 ‘2016년 대한체육회 대상’을 수상한 반면, 스케줄 등을 이유로 참석을 거절했던 김연아 선수는 ‘2015 스포츠 영웅’에서 누리꾼들의 압도적인 지지율에도 탈락한 것에 대한 논란이 제기된 것.

이에 ‘풍문쇼’에서는 수상을 두고 펼쳐진 특혜와 불이익에 대한 의혹들이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또 마린보이 박태환이 2016올림픽 전 종목에서 예선 탈락한 것은 문체부의 협박 때문이라는 의혹과 “나는 참 김연아를 안 좋아한다”는 문체부 전 차관의 충격 발언에 대해서도 이야기도 나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