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 전지현 구해낸 뒤 “보고 싶었다”

입력 2016-11-30 22: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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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가 위험으로 부터 전지현을 구해냈다.

SBS ‘푸른 바다의 전설’ 30일 방송에서는 위기에 처한 세화(전지현 분)를 구하는 담령(이민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담령은 양씨(성동일 분)가 보낸 자객들로부터 위험에 처한 세화를 구하기 위해 나섰다. 세화를 구해낸 담령은 세화에게 “다친곳은 없느냐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 담령은 길가에 있는 꽃을 가리키며 “너에게는 있고, 나에게는 없는 것. 추억이다”라고 말해 심금을 울렸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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