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김재원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페이스북에 “김재원+미소+자연광=진리. 보는 사람마저 기분 좋게 만드는 인간 비타민 김재원의 햇살미소를 보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앉으나 서나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김재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출연진뿐 아니라 스태프들에게도 달달한 눈빛과 싱그러운 미소를 지어 보이는 다정한 매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돋운다. 여자들의 질투를 유발할 만큼 뽀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동안 끝판왕임을 입증한다.
특히 김재원은 추운 날씨와 밤낮없이 사투 중인 동료들의 간식을 직접 챙기는 세심함과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촬영장 곳곳에 웃음을 전파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끈다.
김재원이 친절한 듯 하면서도 어딘가 꿍꿍이가 있는 듯 미스터리한 모습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는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오는 3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윌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