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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SNS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TMZ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는 29일(현지시각) 개최된 영국콘서트에서 “내가 다시 인스타그램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더라. 그러나 난 인스타그램을 다시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인스타그램(SNS)은 악마를 위한 것이다. 지옥 같은 존재다. 90%는 확신할 수 있다. 절대 다시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스틴 비버는 “우리는 지옥에 갇혔다. 인스타그램이라는 서버라는 곳 말이다”며 SNS 세상을 지옥으로 규정했다.
저스틴 비버는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했다. 하지만 그 밖에 회사에서 운영되는 SNS 채널은 아직 남아 있는 상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