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저스틴 비버 “SNS는 지옥… 다시는 하지 않을 것”

입력 2016-12-01 11: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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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SNS는 지옥… 다시는 하지 않을 것”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SNS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TMZ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는 29일(현지시각) 개최된 영국콘서트에서 “내가 다시 인스타그램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더라. 그러나 난 인스타그램을 다시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인스타그램(SNS)은 악마를 위한 것이다. 지옥 같은 존재다. 90%는 확신할 수 있다. 절대 다시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스틴 비버는 “우리는 지옥에 갇혔다. 인스타그램이라는 서버라는 곳 말이다”며 SNS 세상을 지옥으로 규정했다.

저스틴 비버는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했다. 하지만 그 밖에 회사에서 운영되는 SNS 채널은 아직 남아 있는 상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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