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아가 세 번째 이혼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상아는 EBS '리얼극장' 촬영에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세 번째 이혼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대해 이상아 소속사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이혼을 한 것은 맞다. 그러자 자세한 내용을 말씀 드릴 수 없다. ‘리얼극장’에서 심경을 밝힌 만큼 방송을 봐달라”며 말을 아꼈다.
한편 이상아는 현재 MBC 드라마 ‘언제나 봄날’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