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마사회 ‘포춘쿠키’ 이벤트
게임은 두 가지다. 3, 4, 17, 18일에는 행운의 윷 던지기를 한다. 대형 윷을 던져 고객이 원하는 끗수(도, 개, 걸, 윷, 모)가 나오면 승리한다. 10, 11, 24, 25일에는 주사위게임이다. 게임진행자와 고객이 각각 주사위를 던져 진행자보다 수가 높은 경우 승리한다. 게임에서 승리하면 받는 포춘 쿠키 안에는 각종 격언과 당첨문구가 들어있다. 당첨문구는 1/5 확률로 들어있다. 경품은 원목으로 제작된 2017년 달력과 무릎담요, 구운 계란 등이다. 중문 광장 운영부스에서 17시부터 받을 수 있다.
김종건 기자 marc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