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소리’ 윤진이 #세젤귀 카메오 #애봉이 유력 후보

입력 2016-12-10 15: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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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소리’에서 배우 윤진이가 상큼하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10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인스타그램을 통해 윤진이의 ‘마음의 소리’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게재했다.

윤진이는 지난 9일 첫 방송된 KBS 2TV 시트콤 ‘마음의 소리’에서 이광수(조석 역)의 첫사랑 ‘애봉이 찾기’ 에피소드에 카메오로 등장했다. 그는 큰 눈망울에 짧은 단발머리, 사랑스러운 꽃미소 등 예쁜 비주얼로 첫 등장해 시선을 강탈했다.

그 가운데 공개된 영상 속 윤진이는 고개를 요리조리 돌리기도 하고, 입을 쭉 내밀었다가 활짝 미소를 짓기도 하며 귀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특히 ‘마음의 소리’ 촬영을 인증이라도 하듯 머리 위에 원작 웹툰 속 조석 캐릭터를 얹은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촬영 현장에서 윤진이는 생기발랄한 모습으로 즐겁게 촬영에 임하며, 촬영장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이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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