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DJ DOC 이하늘, 여혐 논란 딛고 시민들과 하나되어

입력 2016-12-10 17: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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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혐 논란 그룹 DJ DOC가 촛불집회 무대에 올랐다.

DJ DOC의 이하늘이 10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제7차 촛불집회 사전 행사에서에 참석해 시민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DJ DOC는 수취인분명 무대를 선보였다. 수취인분명은 최순실 게이트 시국에 대한 비판을 담고 있다.

DJ DOC는 지난 26일 촛불 집회에서 '수취인분명'을 부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일부 여성단체에서 "가사 속에 여성을 비하하는 내용이 포함됐다"는 주장을 제기해 출연하지 못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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